빌라왕피해자1 빌라왕 사망, 피해자 구제대책은? "빌라왕 사건" 갭투자로 1,000여 채의 빌라, 오피스텔을 소유한 임대사업자가 사망하여 임차인의 피해발생 1,000여 채가 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소유했던 김 모 씨('빌라왕')가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피해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들의 전세금을 이용한 갭투자로 대부분의 부동산을 사들였던 40대 임대업자 김 씨가 사망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난 상황으로, '빌라왕' 사건의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연이은 부동산 하락세로 인해 해당 부동산이 경매에 붙여져도 피해자의 전세 보증금 전부를 반환하기 어려우며,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62억 원까지 체납되어 재산까지 압류된 상태입니다. '빌라왕' 사건의 피해 규모?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빌라왕' 소유의.. 2022. 12. 25. 이전 1 다음